MBN에서 방송 중인 인기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결승 1차전으로 접어들며 긴장감이 극대화되었습니다. 특히 준결승에서 방출 후보였던 에녹이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반전을 만들어냈고, 안정권이라 여겨졌던 환희가 **최하위(10위)**에 머무르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번 결승전 1라운드는 ‘신곡 미션 - 1위 쟁탈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TOP10이 신곡을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각 무대마다 감동과 반전이 넘쳤던 현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방송 정보
- 방송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 방송 기간: 2024년 11월 26일 ~ 2025년 2월 25일(예정)
- 채널: MBN
- 총 회차: 13부작
1위 탈환전, 에녹의 대역전극
에녹은 준결승전에서 방출 후보로 불리던 참가자였습니다. 하지만 결승 1라운드에서는 **유레카 작곡의 ‘대전역 블루스’**를 선곡하며 완벽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고, 심사위원과 관객의 극찬을 받으며 876점으로 1위에 등극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 9명을 올킬하며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은 점이 그의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결국 에녹은 1위 베네핏 100점을 추가하여 총 976점을 기록하며 1차전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TOP10 성적표: 상위권과 방출 위기 그룹
[TOP10 순위 결과]
1. 에녹 - 876점 (+베네핏 100점, 총 976점)
2. 신승태 - 869점
3. 강문경 - 837점
4. 최수호 - 830점
5. 김준수 - 829점
6. 진해성 - 798점
7. 박서진 - 779점
8. 김수찬 - 776점
9. 신유 - 758점
10. 환희 - 745점 (방출 위기)
환희, 안정권에서 최하위로 추락한 이유는?
환희는 류선우 작곡의 **‘울티마 노체’**를 선곡하며 신비롭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기록하며 745점으로 최하위(10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동안 안정권으로 평가받던 환희의 예상 밖의 부진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으며, 결승 2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결승 2라운드, 반전의 기회는 있다!
오는 2월 25일(화), 생방송으로 진행될 결승 2라운드에서는 더욱 긴장감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1라운드 점수의 3배가 넘는 총 3,900점이 걸려 있어 순위 반전의 기회가 충분합니다.
더불어 2라운드에서는 신곡 음원의 스트리밍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까지 포함되면서, 팬들의 응원이 더욱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과연 최종 국가대표 TOP7이 될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현역가왕2' 결승전 2라운드의 실시간 문자 투표는 시청자 여러분의 참여로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투표는 생방송 중 진행되며, MC의 투표 시작 및 종료 안내에 따라 진행됩니다.
📌 투표 방법:
- 문자 번호: #7788
- 참가자별 고유 번호: 각 참가자에게 부여된 번호를 확인하신 후, 해당 번호를 입력하여 위의 문자 번호로 전송하시면 됩니다.
투표는 생방송 중에만 유효하며, MC의 안내에 따라 투표 시간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최종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투표 시간과 방법을 숙지하시어,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